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종로구가 주차난 해소를 위해 부설주차장(사직로 27)을 개방해 준 영락농인교회에 감사의 뜻을 담아 ‘고마운 나눔주차장’ 안내 팻말을 전달했다.

앞서 주차장 공유 협약을 통해 영락농인교회는 부설 주차장 총 14면 가운데 6면을 지역 주민을 위해 전일(24시간 개방, 단 일요일은 미개방) 개방하기로 했다. 주차요금은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