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어린이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다문화 인식개선 교육 진행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양구군 가족센터는 올해 9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어린이집과 학교를 대상으로 총 11회에 걸쳐 ‘찾아가는 결혼이민자 다이음 사업’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결혼이민자 다이음 사업은 결혼이민자 여성이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사회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다문화 인식개선 및 상호문화 이해를 위해 교육을 진행하고, 결혼이민자 여성이 지역사회 공동체의 능동적, 자립적인 일원으로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