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울산 남구는 지난 1일 삼산디자인거리 야관경관 점등식을 시작으로 5일 바보사거리디자인거리와 8일 왕생이길에서 ‘디자인거리 야간경관연출 점등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사업은 한해를 마감하는 즈음에 구민들의 힘든 일상을 위로하고 힘든 시기를 함께 극복하자는 희망의 마음을 담아 지난 1일부터 삼산디자인 디자인거리 점등을 시작으로 내년 3월까지 울산의 대표 상징가로인 디자인거리 3개소(삼산디자인거리, 바보사거리디자인거리, 왕생이 길) 일원에 도심 속에서 즐기는 이색적인 야간경관 연출로 남구의 밤풍경을 더욱 아름답게 수놓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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