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부터 이어져 온 김장김치 나눔으로 훈훈한 이웃의 정 전해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광주 서구 양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1월 30일부터 12월 2일까지 3일간 사랑의 김장김치를 직접 담가 돌봄이웃 등 150세대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양3동 주민자치회가 주관하고 통장단, 새마을부녀회 등의 후원으로 봉사자 50여명이 3일간 배추를 절이고, 양념을 만들어 김장김치 500포기를 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