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민족의 노래 아리랑은 세대와 세대를 이어 전하며 공동으로 창조한 결과물이다. 각 지역마다의 정서를 담고 여러 문화예술 장르로 변화하며 다양하게 존재하고 있다. 민족 정체성 형성과 공동체 결속에 기여하며 근현대사에서의 역할을 하여 세계가 인정하는 한국의 상징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국민고향 정선군은 12월 5일 아리랑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10주년을 맞이하여 다양하고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