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중구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관내 버스정류장 방역․소독과 청소를 실시했다.

회원 10명이 조를 나눠 버스정류장 4개소에 소독약을 뿌려 면포로 닦고 방치된 쓰레기와 불법 광고물을 수거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쾌적한 버스 탑승 대기공간을 조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