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광주유아교육진흥원이 지난 1일 유치원 방과후 과정 담당자 40명 대상으로 ‘유아 권리 존중’의 주제로 자율연수를 진행했다. 이어 광주시립교향악단에서 ‘찾아오는 음악회’를 제공해 참여 교직원들이 문화 예술 감수성을 제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4일 유아교육진흥원에 따르면 유치원 방과후 담당 교사들에게 유아 권리 존중의 필요성 및 유아를 바라보는 패러다임 전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자율연수를 기획했다. 이에 유아 권리 존중에 대한 공감을 위해 동아 보건대 박은영 교수를 초빙해 현장 사례 중심의 강의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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