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지난 3일 새벽 2시, 온 국민은 흥분을 감출 수 없었다.

가나전 패배 후 16강 진출이 어려울 것이라는 모두의 전망을 깨고, 축구강호 포르투갈을 상대로 손흥민-황희찬 듀오의 극장골이 터지면서 대한민국의 16강 진출이 확정됐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