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포항시는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 동안 포항운하와 해상공원 일원에서 진행한 ‘포항바다&포항운하 낭만의 물길’ 체험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공모사업인 ‘지역특화 스포츠관광산업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돼, 지역 관광지와 스포츠를 결합한 형태의 프로그램을 제공해 관광 콘텐츠로 개발하고 이를 통해 해양레저관광의 저변을 확장함과 더불어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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