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시장실에 학생들까지 참여해 ‘특색있는 이동시장실’로 눈길 끌어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하남시는 이현재 시장이 지난 2일 감일동 보호수공원에서 세 번째 ‘이동시장실’을 운영하며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 임시 집무실인 이동시장실을 꾸려 현장에서 시민들의 민원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이번 이동시장실은 지난 10월 12일 미사역 시계탑, 11월 18일 신장전통시장 옆 광장에 이어 열린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