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이 직접 계획, 문제 해결...풀뿌리 자치활동 홀성화 기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음성군은 1일부터 3일까지, 음성·맹동·대소·감곡면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주민자치회로 전환 예정인 읍·면 주민들을 대상으로 풀뿌리 자치활동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주민설명회는 1일 대소면과 삼성면 주민은 대소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일 맹동면 주민을 대상으로 맹동면 주민자치센터에서, 같은 날 음성읍과 소이면, 원남면 주민은 농업기술센터 명작관에서, 3일 감곡면 주민은 감곡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 3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