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된 교통 교육장, 도색 및 판넬 제작, 안내판 신설, 컨테이너 보수 등 시설 정비 마쳐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양천구는 교통안전 조기 교육 및 시설 체험 학습을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교통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갈산공원에 위치한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장’의 노후시설 정비를 마치고 12월부터 본격 개방한다고 밝혔다.

2006년에 조성된 1788㎡ 규모의 양천구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장은 횡단보도, 신호등, 교통안전표지, 버스정류소, 교통 수칙 안내판 등 다양한 교육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