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복구를 위한 긴급조치 및 피해 상인 지원 노력으로 도매시장 정상화 안착 중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화재 피해를 입은 지 한 달이 지난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은 그동안 화재 복구를 위한 대구시의 신속한 조치와 피해 상인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노력으로 빠르게 정상화에 안착하고 있으며, 기온이 영하로 떨어진 겨울 추위를 대비해 임시점포 설치 등 동절기 대책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지난 25일 20시 27분 대구도매시장에 화재가 발생한 이후 지금까지 대구시는 하루라도 더 빨리 도매시장이 정상화되도록 그야말로 숨가쁘게 달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