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sychology Times=유세웅 ]

돌봄이라는 가치를 고민하고 연구하고 삶으로 풀어낸 저자의 경험이 감동적이다. 병원의 생리를 잘 아는 의사이면서도 보호자로서 병원에 갔을 때 마주했던 불편함은 무언가가 심각하게 결여되어있음을 느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