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김수열)은 예술공간 이아의 일반대관 다섯 번째 전시로 최재령 작가의 '회화적인 삶'을 12월 7일(수)부터 12월 30일(금)까지 예술공간 이아 전시실 1(B1층)에서 개최한다고 전했다.

최재령 작가는 "찬란한 지금 이 순간을 그림으로 재현하는 작가의 이야기를 담았고, 누구에게나 즐겁게 본 영상 혹은 영화가 있을 것이다. 우리는 ‘재생’을 통하여 그 당시에 느꼈던 감정과 기분을 추억하고 회상할 수 있다. 작가는 영상 속에서 스쳐 지나간 장면을 회화로 그려냄으로서 하나의 이미지를 '재생'하여 보여주는 작업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