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창업주 손자 홍모 씨가 마약 상습 투약 및 공급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2일 서울중앙지검 강력부에 따르면 지난달 15일 남양유업 창업주 손자 홍모 씨가 대마초 소지와 상습 투약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