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진안군이 영농 일손 부족을 해소하기 위한 국가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에 따르면 파종기와 수확기에 집중된 노동력 부족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원활한 도입과 운영을 위해 농식품부 공모사업인 농촌인력중개센터 3개소와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 1개소에 공모하고 사업 선정을 위한 잰걸음을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