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감사관 활동, 구정 발전과 청렴 문화 정착 및 확산 기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11월 3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동래구 구민감사관의 한 해 동안 노고를 격려하며 구민감사관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민감사관 제도란 구민의 구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을 구현하기 위한 명예감사관 제도로, 2003년 동래구에서 부산시 최초로 실시해 지금까지 주민의 불편 사항 개선 건의, 위법·부당한 행정 처리 신고, 구 자체 감사 참여 등의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