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부산 동래구는 동래교육지원청과 함께 추진하는 다행복교육지구 사업의 하나로 `2022 동래 마을교육 아카데미’를 성공적으로 끝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11월 3일부터 약 한 달 동안, 마을교육공동체 전문가 김용련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를 초청해 진행한‘다행복교육과 마을교육공동체의 관계’특강을 시작으로 ▲마을교육활동가의 삶 ▲공동체 관계역량 강화 강의 ▲초등학교 교육과정의 이해 ▲동래읍성 뿌리길 걷기 ▲동래학춤 배우기 등 총 6개의 온․오프라인 강의와 체험활동이 진행됐다. 동래 마을교육 아카데미에 마을교육활동가 등 구민 120여 명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