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월 28일까지... 은둔형 복지 취약계층 찾기에 이웃의 관심 필요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진주시는 내년 2월 28일까지‘겨울철 복지 위기가구 집중 발굴 기간’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중점 발굴대상은 ▲연락두절, ▲공과금 체납, 소득감소·실직, 휴·폐업 등 생계곤란 가구, ▲고시원, 여관 등에 거주하는 주거 취약가구, ▲노숙인, ▲혼자 사는 돌봄이 필요한 가구, ▲중대한 질병, 장애 등 건강문제로 도움이 필요한 가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