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광주광역시의회 정다은(북구2/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행정자치위원회 민주인권평화국 23년도 본예산 심사에서 5·18출동기종장비이전 전시사업은 시민의 동의을 얻어 추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정다은 의원은 “광주광역시는 군에서 보관 중인 5.18출동기종 헬기와 장갑차 등을 광주시로 이전·전시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며, “5·18광주민주화운동은 명백한 국가에 의한 폭력이고, ‘국가폭력의 흉기이자 도구’인 헬기와 장갑차 등의 이전·전시 계획은 신중하게 검토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