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률 85%로 오는 12월말 조기준공 예정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홍성군은 한용운 생가지 일원에 추진 중인‘한용운 생가지 역사공원’조성사업이 85% 공정률로 순조롭게 진행 중인 가운데 오는 12월 모습을 드러낼 전망이다.

홍성군에 따르면 한용운 생가지 역사공원은 생가지와 연계하여 만해 한용운 선사의 삶과 정신세계를 체험하고 휴식과 교육 공간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총사업비 50억원을 투입해 전체면적 50,496㎡ 규모로 조성 중인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