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달간 소비자상담 73건으로 급증 … 인천시, 현금거래 하지 않도록 권고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인천광역시는 최근 인터넷 쇼핑몰과 전시장에서 가구를 판매하는 ‘주식회사 벤스코리아’와 관련한 소비자피해가 급증하고 있어 소비자 피해주의보를 발령했다.

해당 업체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가구를 판매하고 있으나 내부 경영악화로 인해 배송 및 A/S 지연 등의 소비자 피해를 발생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