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02095007-85720]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국내 최초로 수소시내버스 정식 노선 운행을 개시하여 수소버스를 비롯한 각종 수소모빌리티 보급과 충전인프라 구축·운영에 대한 다양한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창원의 수소모빌리티 정책이 세계은행과 아시아개발은행을 통해 개발도상국의 수소모빌리티 보급을 위한 기준 사례로 검토될 전망이다.
창원특례시는 11월 30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세계은행, 아시아개발은행(이하 ADB), 한국교통연구원이 ‘탈탄소 교통을 위한 그린 수소(Green Hydrogen for Decarbonizing Transport)’라는 주제로 공동 개최한 워크샵에 한국의 지자체 중 유일하게 참석하여 발표한 창원시 수소버스 보급 정책이 WB, ADB가 세계 주요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추진할 수소모빌리티 보급의 기준 사례로 참석자의 각광받고 검토될 예정이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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