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평창군 방림면의 계촌중학교는 학교 앞 가로수들을 대상으로 겨울맞이 ‘나무 옷 입히기 사업’을 추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나무 옷 입히기 사업은 계촌중학교의 ‘학생의 정서 및 인성 함양 교육’과정으로 진행됐으며, 계촌중학교 학생들이 직접 나무 옷 입히기에 참여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