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태백시는 태백가정폭력상담소가 오는 12월 5일부터 11일까지 태백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닥종이 인형 작품 체험 프로젝트 행사 “기억-치유하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닥종이 인형 작품을 통해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이 겪은 아픈 역사를 기억하고 위로하며 태백 시민들에게 올바른 역사의식을 갖게 하고 세대 간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