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북 옥천군은 2일 향토음식교육관에서 위생상태와 친절서비스를 갖춘 일반음식점 40개소를 모범업소로 지정하고 지정증 수여 및 영업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군은 모범음식점 모집공고를 통해 신청한 43개소 중 위생상태, 맛, 서비스 등 항목에 대한 현장 평가와 음식문화개선운동 추진위원회 최종 심의를 거쳐 신규 5개소, 재지정 35개소 등 총 40개소를 모범업소로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