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진주시는 4일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하여 경상남도, 한국토지주택공사, 경남개발공사와 2021년과 2022년 2년 동안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추진한 ‘저소득층 공동주택 태양광 보급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는 총 사업비 6억7000만 원을 투입하여 한국토지주택공사 3개소(문산행복주택, 평거LH5단지, 혁신LH3단지)와 경남개발공사 1개소(정촌올리움) 등 공공 임대아파트 4개 단지 3086세대에 248.5㎾ 규모의 태양광 보급사업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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