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2월 준공 목표…안전사고 예방 당부·현장관계자 격려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조규일 진주시장은 2일 장재동 일원에 추진 중인 ‘안락공원 현대화사업’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안전사고 방지 및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당부하며 공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안락공원 현대화사업은 총사업비 633억 원(국비 159억 원, 도비 9억 원, 시비 465억 원)을 투입하여 대지면적 13만1156㎡에 건축면적 6997.65㎡, 연면적 1만4143.79㎡로 내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