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소외계층 200세대에 직접 담근 고추장 전달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울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황명희)는 한국생활개선울산광역시연합회(회장 김정숙) 임원 20여 명과 함께 12월 2일 오후 4시 농업기술센터 정문에서 ‘전통 고추장 나눔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2월 1일부터 이틀간 생활개선회원들이 장 담그기 재능기부를 통해 울산지역 농산물로 만든 전통 고추장 250kg을 울산 관내 어려운 이웃 200세대에게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