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고양특례시가 5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한 2022년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마무리했다. 보건소는 6개월간 150명을 대상으로 1:1 맞춤형 건강관리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혈압, 혈당, 복부둘레,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등 만성질환 위험 요인을 보유한 성인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참여자가 건강검진을 받고 스마트폰 어플을 통해 건강정보를 기록하면 보건소 전문인력(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 등)이 상시 모니터링하여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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