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질환 보도 가이드라인 1.0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 포스터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이하 서울센터)가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이하 의기협)와 함께 12월 15일 15시부터 서울 세종대로에 있는 스페이스에이드 2층 드림홀에서 언론인을 대상으로 ‘정신질환 보도 가이드라인 1.0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최근 발표된 연구들에 따르면 일반 대중은 보도 이슈 관련 경험과 지식이 적을수록 매체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져 보도 내용을 비판 없이 수용하게 되는 경향이 높다. 또 2016년~2018년 정신질환에 대한 주요 5대 신문 기사를 분석한 결과, 정신질환 관련 기사 상당수가 부정적 내용 위주인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