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화물연대 총파업 일주일째인 30일 광주 광산구 한 레미콘 업체에 시멘트 수급 차질로 운행을 멈춘 레미콘 차량들이 서 있다.

정부가 시멘트 분야 집단 운송거부 화물차주 765명에 대한 명단을 확보하고 업무개시명령서를 전달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차주의 업무복귀로 시멘트 출하량이 다시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