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회장 허영인)가 산업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근로환경에 대한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TF(태스크포스)를 신설했다.

SPC는 안전경영 강화의 일환으로 안전경영위원회, 노동조합과 함께 ‘근로환경 TF’를 발족했다고 1일 밝혔다.

황재복(오른쪽 세번째) 파리크라상 대표이사, 박갑용(오른쪽 네번째) 파리크라상 노동조합 위원장이 지난달 30일 파리크라상 성남공장에서 진행된 '근로환경TF' 발족식에서 임직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SP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