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그룹(회장 권원강)이 1일 권원강 창업주의 회장 취임을 발표해 권원강 회장 대표체제를 공식화했다.

이날 권원강 회장은 취임과 함께 제2도약을 위한 미래 비전을 임직원들에게 공개했다. 새로운 비전은 ‘세계인의 맛을 디자인하는 글로벌 식품라이프스타일 기업’으로 교촌의 맛을 전 세계인이 즐기는 문화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권원강 교촌에프앤비 회장. [사진=교촌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