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반려동물 문화 확산의 중요성과 생명 존중 의식을 고취하고자 인천시 최초로 개최한 ‘계양구 제1회 올바른 반려문화 포스터 공모전’ 시상식을 1일, 계양구청 6층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올바른 반려문화 확산을 주제로 한 이번 공모전은 포스터 149점이 접수됐으며, 심사는 작품의 우수성·작품성·창작성에 중점을 두어 공정성을 위해 계양구 예술인연합회 회원 3분 심사로 총 42작품의 우수작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