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함안군은 코로나19와 러시아·우크라이나 국제전쟁 지속에 따른 원유 전 종의 지속적 유가상승으로 인해 농업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경영부담 완화를 위해 농업용 면세유류 긴급 지원사업 신청기간을 오는 12월 9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는 휘발유, 경유, 등유, 중유, LPG, 부생연료 1호, 부생연료 2호 등 면세유 7종에 대해 기존의 농업용 면세유류 긴급 지원사업 신청기간을 연장하는 것으로 기존 신청기간은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25일까지였으나 사업지침 변경에 따라 2주간 연장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