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연말을 따뜻하게 밝혀줄 성탄트리가 지난 30일 저녁 7시, 가야읍 함주공원 입구에서 점등식을 개최하고 불을 밝혔다.

함안군기독교연합회 주최로 열린 이 날 점등식은 조근제 군수를 비롯해 함안군기독교연합회 회원, 교회성도와 함안군청 신우회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배, 축사, 점등, 기념촬영 순으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