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재)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은 오는 12월 3일과 10일 양일에 걸쳐 통영 삼도수군통제영 백화당에서 미리내의 벗, ‘통영 세병관’ 야간 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생생문화재 사업은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문화재 문턱은 낮게, 프로그램 품격은 높게, 국민 행복은 크게’ 라는 슬로건을 걸고, 남녀노소 누구나 우리의 역사와 전통을 배우고 즐길 수 있도록 각 지역의 문화유산을 발굴하고 그 안에 담긴 다양한 이야기와 의미들을 담아낸 문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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