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양산시는 지난달 30일 생활폐기물 발생량이 급증하는 김장철을 맞이하여 물금역 일대에서 20여개 시민사회단체 회원과 공무원 등 약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청정 양산 클린데이』캠페인을 실시했다. 시는 민선 제9대 나동연 시장취임 이후 주거환경 주변 청결 강화를 위해 매월 환경정화 활동 및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이용객이 증가한 물금역과 인근 다가구주택 등을 중심으로 방치된 담배꽁초, 휴지, 비닐봉지 등 생활폐기물을 일제히 수거하고 생활폐기물 배출 요령과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등 자원순환정책 홍보를 위한 캠페인도 병행하여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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