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홍성군과 농업회사 헤테로가 공동 개발한 신품종 딸기 홍희가 본격적으로 정식 출하를 시작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 딸기 소비시장까지 출사표를 던졌다.

신품종 딸기‘홍희’는 홍성(洪城)의 ‘홍(洪)’과 복을 상징하는‘희(禧)’를 결합하여 ‘큰 복주머니’와 '홍성의 희망'이라는 뜻으로 홍성의 대표 딸기로 자리 잡아 지역 농가에 큰 복과 희망이 되길 바란다는 의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