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 8,442명 참여, 내년도 추진할 21개 마을복지사업 선정’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10월 24일부터 11월 11일까지 주민 스스로 마을복지 사업을 선정하는 ‘동거(居)동락 우리동네 복지촌(村)’주민투표(총회)를 동별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복지촌(村)’사업이란 마을을 잘 아는 주민이 직접 마을 현안과 문제를 파악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사업을 기획하고 추진해 살기좋은 마을을 함께 만들어 나가는 주민주도 마을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