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울만의 즐거움 ‘야외스케이트장’17일 개장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진주시는 본격적인 겨울추위가 시작되는 12월을 맞아 시민들에게 한겨울 추위를 녹일 수 있는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일호광장과 옛 진주역 일원에서는 ‘진주 크리스마스트리 참빛문화축제’가 한 달간 펼쳐지며, 시립교향악단과 국악관현악단의 정기연주회, ‘2022 진주국제재즈페스티벌’, ‘2022년 진주가요제’ 등 10여 개의 공연이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