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고성군이 농번기 농가들의 편의를 위해 추진한 농기계임대사업소 토요일 추가 운영이 농업인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11월 말 종료했다.

군은 농촌의 고령화와 인력난으로 농작업에 농기계사용이 일반화되면서 농번기에 급증하는 농기계 임대 수요와 농가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자 지난해부터 봄·가을 농번기에 2개월간 평일 1시간 조기출근과 토요일 추가 운영을 시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