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증평군이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를 추진해 미세먼지 감축에 나선다.

군은 차량의 배출가스 및 공회전 등을 단속해 매연 배출 기준치를 초과한 차량에 대해 개선 권고를, 터미널·차고지 등 차량 밀집 지역에서 5분을 초과해 공회전하는 경우 5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