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대표하는 뮤지컬배우 남경주와 함께하는 무대 선보여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창원특례시는 오는 8일 오후 7시 30분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창원시민들에게 따뜻한 합창음악으로 위로받을 수 있는 창원시립합창단 제190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기태 상임지휘자 겸 예술감독의 지휘로 함께 하는 이번 정기공연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우울했던 지난날을 뒤로하고 한해를 활기차게 만끽할 수 있는 곡들로 무대에 오른다. 창원시립합창단과 창원시합창연합회 합창단의 따뜻한 하모니와 유니버셜필하모니오케스트라의 연주, 한국을 대표하는 뮤지컬배우 남경주가 함께하여 풍성하고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