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사산단 분양대금반환 등 청구 소송 판결반환금으로 225억원 상환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하동군이 지난해 대송산업단지 부지매입을 위해 발행한 지방채 1,300억 원 중 일부(225억원)를 상환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2021년 1월에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 대송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하던 민간개발사업자인 대송산업개발㈜가 채무상환력을 잃고 사업시행 능력을 상실하자, 조성 중인 대송산업단지의 부지 매입 및 조성사업을 지속 추진하기 위해 총 1,300억 원의 지방채를 발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