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리문학관, ‘따듯한 세상, 시(詩)를 지피다’ 주제…자선바자회도 함께 열어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박경리문학관은 오는 3일 오후 2시부터 최참판댁 행랑채 마당에서 연말을 맞아 ‘따뜻한 세상, 시(詩)를 지피다’라는 주제로 하동군 기관단체장 시낭독 및 자선 바자회를 갖는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하승철 군수와 경남도의회·하동군의회 의원을 비롯한 기관장들, 그리고 하동군사회봉사단체협의회와 하동군여성단체협의회 등 단체장들이 참여해 평소 애송하는 시를 낭송(혹은 낭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