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빙서류 지참해 직접 방문하는 대신 온라인에서 신청·결과 확인 모두 가능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종로구는 지난달 21일을 시작으로 '온라인 조상땅 찾기 서비스'를 시행한다.

후손이 모르는 조상 소유 토지 소재를 알려줌으로써 국민 알 권리와 재산권을 보호하는 민원 서비스다. 구는 최근 3년간 연평균 900여 건을 접수해 약 2200필지를 찾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