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삼척시는 11월 30일 오후 5시 삼척시청 시민회의장에서 부시장 주재로 2022년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사업 활성화와 추진실적 향상 방안 논의를 위한 읍면동별 사업 담당자 실무자 회의를 개최했다.
시는 소외계층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그동안 이용률 향상을 위해 문화누리카드 이용 홍보 표준안내문 제작 및 배부, 시정소식지 게재 등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펼쳐왔다. 올해는 11월 22일 기준 관내 문화누리카드 이용대상자 총 4,338명에게 카드를 발급하여 예산대비 60.32%(총 예산액 559백만 원)의 이용률을 기록하고 있지만, 대상자들의 더 많은 이용을 위한 대책이 필요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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